Page 15 - Choi wungsub Succes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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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업가가 읽어야 하 고 , 선교사가 마음에 품어야 할 책이다. 나아가 하나님 안 에  사는 인생의 비밀을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감동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 을  쓴 최웅섭 선교사가 복 되 고 ,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복 되다.

                                                                          박진석 목사 포항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책을 읽는 순간,낚싯바늘에 물린 것처럼 끌려가고 있었다. 다 읽고 난 마음은 후련했다. 여름 가뭄에 생수를
               만난 것 같았다. 현대 선교 전략에 비즈니스선교는 뜨거운 감자였다. 마음은 있지만 어느 한 가지도 그 모형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선교를 지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 교과서처럼 읽어야 할 책이다. 비즈니스가 곧 선교일 수 있다는 가능성과
               비즈니스를 위한 선교, 선교를 위한 비즈니스 그 경계선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선교사들의 삶과 성공적인 사역의

               안내를 돕는 멋진 책이다. 한 국  교회의 선교 수준을 한 계 단  높이는 견고한 사다리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
               기대한다.

                                                                       이재규 온누리 교회장로, KAIST경제학 교수


                 최웅섭 선교사는 성공한 CEO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선교사에 둔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의  비즈니스선교라는  개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기존의  선교  방식에  고착화되어
               그것만을  정론으로  고집한다면  비즈니스선교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많은  우려를  안겨준다.  혹시나  주객이

               전도되지 않을까? 선교사의 순수성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선교의 성공을 사업적 성공의 잣대로 잴 수 있는가?

               이 책은 그러한 의구심을 씻어버리기에 충분하다. 자신을 위해 사업하는 선교사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업하고 선교하는 진정한 일꾼의 모델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헌신해온 저자의 열망처럼 이 책이 선교사의 길을 준비하거나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고  제3세계나  개발도상국에서  비즈니스를  계획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교과서로 활용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기쁘게 추천한다.
                                                                                  이재환 선교사, 컴선교회 대표



                 최웅섭 선교사를 처음 보게 된 것은 평촌 새중앙교회 집회를 갔을 때였다. 선교의 패러다임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슬람 지역은 비자 받기도 어렵고 선교 사역도 어렵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것이다. 우리나라 선교

               정책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다. 선교비는 수년 전에 책정한 것 그대로인데 현지 생활비의 폭등, 자녀

               교육비 문제, 사역비 문제 등 모든 문제의 핵심이 재정적인 문제다.
                 “돈으로 선교하는 것인가?” 할지 몰라도, “돈 없이 어떻게 선교한단 말인가!”가 현실이다. 최웅섭 선교사는 분명

               선교사다. 비즈니스선교를 하 는  선교사다. 이것이 21세기 선교 정책에 너무나 잘 부합되는 선교인 것을 누가
               부정하겠는가? 바울도 자비량 선교사였다. 그러나 각처 교회에서 선교비를 받았다. 그러나 최 선교사는 선교비에

               대해서는 자비량뿐 아니라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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