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Choi wungsub Succes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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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는  영향력  또한  엄청나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선교의  새로운  바람이  될  비즈니스선교를
               통해서 젂 세계 곳곳에 주님의  영향력이  선포되고  넘쳐  나기를 기도한다.
               나를  되돌아 본다. 이제 50 대의 중반이니 읶생의 2/3 를 향해 왔다. 성공한 50 대, 넉넉한 50 대,
               여유  있는  50 대가  된  것  같다.  의도적으로  아내와  함께  걷는  운동을  하면서  아내와의  관계도

               싞선하게  다가온다.  이것이  요즘  나의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이제는  나  자싞의  읶생을  책임져야
               할  때라기보다  가족과  친척과  이웃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온  것이다.  이렇게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하고 기쁘다.
               세상을  바꾸고  있는  박원숚  서울시장의  모습을  보면서  또한,  나를  되돌아본다.  그가  펴낸
               <세상을  바꾸는  첚  개의  직업>이라는  책은  나로  하여금  엄청난  도젂의  파도에  휩쓸리게  하였다.
               박원숚 씨는 사회를 기쁨의 눈으로 보았다. 그렇게  그는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의  시장이 되었다.
               그렇다면,  50 대  중반의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  생각해본다.  물롞,  나에게는  하늘이  준

               사명이  있다.  아직  부족함이  넘치고,  그런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성직에  나는  목숨
               걸지  않는다.  그렇다고  적당히  하고  싶지도  않다.  선교와  목사라는  모습은  주님께서  내가  맡기싞
               소명읶 만큼 내가  가짂 비젂에  오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
               현재  내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  만족한다.  정확히  정말  좋다.  나  자싞과  가족과  이웃에게  나눔을
               실첚할  수  있어  좋다.  지금까지  항상  노력했고,  언젠가는  나에게도  룻과  같은  기적이  오겠지,

               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겠지,  했다. 기도의 내용대로 정말 기회가 왔고, 100%  놓치지 않고 성공의
               기회로  잡았다.  사업의  성공으로  그  팍팍한  땅에서  선교의  영향력도  나름대로는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눈물  겹도록 행복하다. 선교는  행복이니까!
               부족하나마,  내가  이룩한  비즈니스선교의  모델을  혼자서  갂직하고  있기보다  지나온  날의
               과정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글을  쓴다는  자체가  두렵기도  했다.  나
               혼자의  성공이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주저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시카고  한읶선교사대회와  시카고  한읶선교대회  주  강사로  섰던  것을  계기로  많은  곳에서

               강의부탁을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사업과  선교의  읷을  병행하면서  강의까지  다니는  데  한계가
               있었고, 책으로 출판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시갂이 나는 대로  글로 기록해왔다.
               이  책이  한국선교의  방향을  재고하는  역할과  기존의  선교방식의  사각지대를  매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나아가  21 세기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창의적  접근지역을  복음으로  여는  데
               작으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을  통해  선교지  현장에서  나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선교사들과  선교사를  자원하는  사업가들에게  용기와  실질적읶  노하우를  젂해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1 부에서  기술하는  내용은  비즈니스선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나의  체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즈니스선교가  얼마나  현실적읶  대안읶지를  실감할  수  있다.  2 부는  1 부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한  비즈니스선교  입문서로,  교제로  홗용되어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파송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는  물롞,  선교사로  나가려고  계획하는  사람,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  선교단체나  선교훈렦기관,  비즈니스만을  목적으로  제 3 세계나  개발도상국으로  짂출하려는
               사람  등  해외  선교와  해외  비즈니스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교과서로  홗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파송해주시고  늘  격려해주싞  바울선교회  이사장이싞  이동휘  목사님,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도,  선교와  사업을  병행해오는  나를  격려해주시고  뜨거운  열정으로  선교와  선교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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