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9 - 김소혜잡지워터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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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로 빛나거든.
              보통 야경뷰는 겔레르트 언덕에서 보는
            뷰와 어부의 요새에서 보는 뷰 두 가지 코

            스가 있어.
              사진은 어부의 요새에서 찍은 꺼가 더 이
            쁜데 개인적으론 겔레르트 언덕에서 보는
            야경뷰가 더 좋았어. 다만 여기가 오는 길
            이 험해서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조금 일
            찍 내려가서 아쉬웠지. 겔레르트 언덕 가는
            길이 좀 험한데 소혜처럼 예쁜 여성분이랑
            동행해서 오면 매우 만족할 거야. 그 위에서                 성 이슈트반 성당 전망대에서 본 풍경.
            는 진짜 사랑이 싹튼다ㅋㅋ




                                                                     부다페스트는 야경 말고는 뭐 다른
                                                                    것이 없느냐? 라고 물으면 음..딱히 없
                                                                    어ㅋㅋ 난 여름에 갔기 때문에 쪄죽을
                                                                    듯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하루 종일 숙

                                                                    소에 있었거든.
                                                                     그래도 찾아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카페라는 ‘뉴욕카페‘도 있고.(들어
                                                                    가보면 너무 비싸다는 말도 있지만 뭐 분
                                                                    위기에 먹는 거니ㅋㅋ 이쁘긴 하더라. 되
                                                                    게 고급져.)
                                                                     성 이슈트반 성당 전망대에 올라가서
                                                                    위에서 내려다보며 구경도 하고, 근처
            뉴욕 카페. 비싸지만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에 있는 예쁜 누나가 하시는 젤라또집
                                                                    에 가서 젤라또도 먹고, 탁 트인 영웅광





















             탁 트인 영웅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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