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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이면 오산역 부근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지만 개통 후 상습 지·정체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된다.

                    -  오산역 맞은편의 기존 시외버스터미널이 센터 2층으로 통째로 이전. 서울 사당·강남행 광역버

                      스도 센터 2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 환승출입구도 센터 2층과 연결되어 있다.

                    -  환승센터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 5,000여 명으로 추정되며 평균 환승을 위한 도보이동 거리

                      는 기존 220m에서 110m로 줄어든다.


                    -  오산시는 시민들이 환승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옛 택시승강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5700여㎡의 땅에 분수대, 무대, 주차장 등을 갖춘 광장을 조성한다.(사업비 30억6000만 원은

                      민간사업자 부담)

                    -  부족한 주차장(200면) 문제는 주차타워를 건설해 400면을 추가로 늘릴 계획으로 상업비 250억
                      원은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세교신도시 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목적으로 부담한다.





                                                   그림 18. 오산역 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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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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