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8 - 자치분권_본문_조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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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우려를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입장을 말                                                   러나 여기에 계신 우리 의원님들은 그런 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연정은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입니다. 국민들                                                     생각합니다.

                      은 통합과 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론통합을 통해서 대한민                                                      그리고 앞으로 이 정치권의 변화는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
                      국의 지금 안보·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간절하게 염원하고 계십                                                     정 속에서 우리 경기도 연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저는 여기에 계신 의원

                      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집행부가 하고 있는 연                                                   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다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함
                      정이야말로 미래 정치의 참 비전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도정                                                   께 우리는 미래를 위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함께 우리는 미래를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연정에서 합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 길로 가는 데 한 치의 흔들림이 없

                      의된 내용들이 도 집행부의 의지 미약으로 실천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                                                    도록 도지사로서 또 도 집행부가 그 길을 가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최
                      록 최선을 다해서 의지를 갖고 예산·정책 지원을 하겠습니다.                                                        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최호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당과의 관련된 입장에                                                    ○ 의장 정기열  남경필 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남경필 지사님께서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도의회와 도 집                                                   인사 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재율 행정

                      행부가 지금 하고 있는 연정은 중앙정치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                                                     1부지사님과 강득구 연정부지사님께서 보충적인 설명에 대해서 각 상

                      다. 저는 여기에 계신 우리 도의원님 한 분 한 분의 그러한 노력과 식견                                                 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에게 자세한 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
                      에 대해서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번 우리가 함께하는 연정은 당과의 연                                                   니다.

                      정이기도 하지만 의원님 개개인과의 연정이기도 하다고 전 믿고 있습                                                       지금 방청석에는 김포유기농영농조합법인 소속 고재평 님 등 열다섯

                      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중앙당에 대한 입장에 대한 제                                                   분께서 본회의 과정을 방청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 방문해 주신
                      생각은 여기에 계신 우리 의원님들하고는 관련이 없다는 말씀을 분명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히 드립니다. 초기에,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사태

                      의 본질은 국정농단 세력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는 그 국정농                                                   1.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단 세력과 여기에 계신, 특히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10시27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특권을 누리고 공천을 마음껏 전횡하고                                                     ○ 의장 정기열  의사일정 제1항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
                      인사권을 휘둘렀습니다. 그러고도 거기에 대한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지 못해서 저는 탈당을 했던 것입니다. 그                                                     이번 제317회 임시회 집행부 질문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네 분의





                      98     자치분권 민주주의 열매를 나누다                                                                                                        나의 정치 격론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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