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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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나비를 따라가다가


                                                  이웃 동네까지 왔어요.

                                                 “여기가 어디지?”


                                                  밍밍이가 두리번거렸어요.


                                                 “너, 밍밍이지? 왜 여기까지 왔어?”

                                                  같은 동네에 사는 꿀이 오빠였어요.

                                                “ 나비 따라서 오다가, 길을 잃었어요.”


                                                  밍밍이가 말했어요.























                                                                                  자녀들이 등·하굣길이나 놀이터에 오고 갈 때
                                                                                  한눈팔지 않도록 평소에 자주 일러주세요.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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