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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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도 잡아먹을 만큼 거대한 몸집의 모사사우루스는 네 개의
지느러미와 길고 유연한 꼬리로 바닷속을 헤엄쳐 다녔어요.
마치 뱀처럼 몸을 구불거리며 헤엄쳐 다녔는데, 다리로
걷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강력한 턱과 이빨을 가져 바다의 폭군으로
군림했답니다.
다리가
진화해서 생긴
네 개의 지느러미는
마치 물갈퀴처럼
물살을 젓는 데
쓰였을 거야.
몸길이의 반을
차지하는 꼬리는 굉장한
추진력이 있어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어.
내 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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