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요리사 - 빼빼공주님은 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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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말랑말랑 치즈'를 든 사람이

                                         앞으로 나오며 말했어요.


                                         "내가 만든 이 깊은 맛을 내는 치즈가 제일이라고!"


                                         그런데 멀리서 '바짝바짝 고기 가게' 주인이 소리쳤어요.


                                         "잠깐, 무슨 말씀! 햇빛에 말린 쫄깃쫄깃 고기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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