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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AC 주요 활동 및 성과

12 2020년 9월: KCPAC과 ACU간의 토의

• • KCPAC은 2020년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CPAC에서 한국의 정치 이슈를 다루기 위한 별도 패널토론을 개최하였다.

• • CPAC의 리더급 인사들이 패널로 참석한 토론에서 한국에서 온 민경욱 전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지난 한국 총선에서 중국이 개입하였
다는 의혹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촉구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에 대한 의견
을 교환하였다.

• • 미국 패널들은 정통 보수의 가치를 내세워 미국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미국의 ACU와 CPAC의 역할을 설명하며, KCPAC
역시 자유진영으로부터 한국을 뗴어내려는 중국 공산당의 의도에 대항하여 한국 보수의 연합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3 2020년 10월: 민경욱 전 국회의원 - 미국 백악관 NSC 관리들 간 회의를 주선

• •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해 온 민경욱 전 국회의원에게 미국 백악관 한반도 담당 관리들과의 토의를 주선하여 한국의 선거 투명성
문제를 제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재인 정부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 문 정부의 친북 성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14 2020년 10월: 탈북 인권운동가 - 미국 백악관 NSC 관리들 간 회의를 주선

• • 탈북 인권운동가 박상학, 박정오 형제와 미국 백악관 NSC 관리, 미국 국무부 노동인권담당 부서 관리들과 회의를 마련했다. 이 미팅
을 통해, 탈북 인권운동가 형제는 한국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이 추진한 대북전단금지법의 불합리성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태에
대해 미국 행정부의 관심을 촉구하며 관련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15 2021년 2월: 미국 싱크탱크 안보정책센터(Center for Security Policy)와 공동으로 한국의 4·15총선 백서와
보고서를 출간 및 후원

• •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한국과 미국의 변호사, 학자, 통계학자, 기자, 컴퓨터 공학자 등 15명의 전문가 들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를 모두
엮어서, “2020년 한국의 선거 사기(Election Fraud South Korea 2020)”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였다.

• • 이 책은 한국의 4·15 총선에서 벌어진 선거부정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유엔 기구에서 선거 전문가로 활동했던 선거 전문가들로 국제
선거조사단을 구성하여 6개월간의 철저한 연구조사 끝에 완성된 백서 및 보고서이다.
• • 영문판 백서는 미국과 전세계 160개의 정부기관, 싱크탱크, 비영리단체와 미국 연방 상하원 정치인 100명을 포함 500여명의 전문가
학자들에게 배포하였고, 한글판 백서는 부정선거 규명운동을 하는 단체와 국회의원 등 리더급 인사들에게 배포하였다.

• • 진지한 과학적 접근에 기반하여 권위있게 작성된 백서 및 보고서의 출간 및 대규모 배포는 한국 선거제도의 타락을 경고하고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역할로 작용하였다. 또한, 4·15 부정선거 의혹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한국과 미국의 정치인들의 부정선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민간단체의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부정선거 감시활동의 동력이 되어왔다.

16 2021년 2월: 미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2021)의 한국 파트너로 참석하여, 4개의
한반도 패널 토론회를 개최 및 후원
https://www.cpackorea.com/kcpac2021
• • CPAC 메인 무대에서 로버트 스팔딩 전 미 공군 준장, 찰스 패디스 전 CIA 요원, 그랜트 뉴셤 전 미 해병대 대령을 초청하여 중국공산
당의 한국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폭로하고 대응하기 위한 패널 토론회를 진행하여, 미국의 시민들과 정치인들에게 한반도 정치상
황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