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3 - 일산교회 60주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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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회자, 기도자, 성경봉독, 특별찬양을 맡아했으며, 가정 헌신예배 인 기도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전하는 말씀이 그날의 생명양식이 되어
의 경우 가족에 대한 소개와 신앙간증도 곁들여 헌신의 의미를 더했다. 주 안에서 하루의 삶이 새로운 기쁨으로 시작하게 된다. 때에 따라 새
제 벽예배 말씀은 두란노에서 발간한 ‘생명의 양식’ 책자나 ‘목적이 있는
4 2020년 현대인을 위한 신앙강좌 강사명 삶’ 책자를 이용하여 일관성 있는 말씀을 심어주시기도 했다.
장
일
산 월 강사명 월 강사명 새벽예배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기하는 기회로 특별새벽기도회
시 대 김양재 목사 기준서 박사 를 주기적으로 열기도 했다. 1995년 10월11일부터 11월19일까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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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교회 담임목사 (전)KC대학교 총장
회 성장과 성도들 가족의 영적 성장을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윤학렬 감독 정효제 총장
2 8 1999년11월22일 ~ 12월31일까지는 ‘뉴밀레니움 새 천년맞이 40일
영화 ‘지렁이’ ‘철가방 우수 씨’ 대한 신학 대학원
윤학렬 감독(전도 간증 집회) 서안식 총장 특별새벽기도회’, 새 성전 입당을 앞둔 2000년3월3일 ~ 4월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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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렁이’ ‘철가방 우수 씨’ 순복음 신학 대학원
‘30일 특별새벽기도 및 릴레이 금식기도’ 등을 비롯하여 고난주간, 가
목창균 박사
4 10 전도 간증 집회 정의 달 등의 기간에 ‘전교인 총동원 새벽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전)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이오갑 교수 그리고 2018년 말까지는 매월 1일에 ‘전교인 총동원 새벽예배’로
5 11 다니엘 기도회
KC대학교
자녀를 포함한 온가족이 참석하여 예배와 기도를 드렸으며 특별새벽
이정숙 박사
6 전도 간증 집회 12 기도회에는 제직들이 예배위원으로 사회와 기도, 안내를 맡아했다.
(전)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임성택 목사 부임 후 새벽예배는 쉬는 날 없이 이어지고 있다. 월요
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대면 예배로, 토요일과 주일 새벽기도회는 비대
3)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 면 예배로 실시하고 있다. 새벽예배 진행과정은 새벽 5시부터 20분간
성경통독을 하고, 10분간 찬양 후 성경봉독과 말씀, 그 후에 개인 중
일산 이주 후 초기엔 새벽예배의 주축을 이루었던 성도들이 거리상 보기도 시간으로 이어진다. 2021년 5월부터 설교 말씀은 ’매일성경‘
참석이 어려워 담임 목사와 사모가 주축이 되어 기도의 문을 열었고, 교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 후 일산으로 이사온 성도들이 참석하면서 새벽기도가 살아나게 되 금요기도회는 저녁 9시부터 새벽이슬찬양단의 찬송과 복음송으로 기
었다. 교회 이전 후 곧바로 일산으로 이사 온 안점석 장로께서 새벽기 도회 분위기를 높인 뒤 목회자의 설교말씀에 이어 주제별 기도 제목으
새벽기도회 내용과 일정을 예고하는 안 로 함께 중보하며 그 뒤 개인별 기도시간을 갖는다. 주제별 기도는 국가
내 스크린 도의 수문장 역할을 하면서 활성화되어갔다. 안 장로는 새벽예배 때
제일 먼저 오셔서 문을 열고, 교회수첩에 나타난 성도들 이름을 불러 의 안보와 성장, 북한 선교, 코로나 퇴치, 교회 목회자와 성도, 교회 기관
가며 일일이 중보기도하며, 가장 늦게 나오면서 교회 문을 닫았다. 들을 위한 내용으로 성도들이 합심기도를 한다. 개인기도 시간에는 회
최제봉 담임 목사 시무 기간에 새벽예배는 주일부터 금요일까지 6 개의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통성기도와 방
일간 이어졌고 토요일은 금요 기도회가 늦은 밤에 끝나기에 실시하지 언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금요기도회
않았다. 주일에 실시한 새벽기도회엔 지역의 타 교회들이 새벽예배를 는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치유를 위한 찬양기도회인 것이다.
열지 않기에 이웃 교회 교인들이 참석하여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 금요중보기도 전 오후 8시부터는 ‘이 땅에 임재한 천국의
새벽예배는 주로 목회자가 인도하여 말씀을 전파하고 그 후에 개 법’이란 주제로 담임목사 직강으로 성경말씀을 체계적으로
금요기도회 배우는 Gospel Zoom 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252ㅣ1962-2022 일산그리스도의교회 60년사 은혜의 60년을 넘어 새시대로ㅣ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