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8 - 일산교회 60주년사

어서 교회 전반에 관한 토론 시간도 갖고 전도 팀의 노방전도 활동도 이와 함께 교회의 위상을 제고키 위해 정관에 있는 몇 가지 용어도

벌였다. 그렇게 토요일 오전을 새벽기도-아파트단지 땅 밟기-아침식 새롭게 고쳤다. 교회명을 ‘그리스도의교회 일산교회’에서 ‘일산그리

제 사-토론-노방전도로 모두들 매진하였다. 또한 전도활동을 보다 체계 스도의교회’로 개칭하여 표기상의 애매함을 바로잡았으며, ‘운영위원
4 적이며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두 다리 전도팀’과 ‘새 비전 양 회’를 ‘당회’로 개칭하였다.
장
산 육팀’으로 구분하여 두 팀이 힘을 합하여 전도와 양육에 전념하고 새 그리고 교회의 회의를 정기 제직회를 제외하고는 주일에 열렸던
일
시 대 로운 성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모든 회의는 수요예배 후로 옮겨 주일의 경건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교회 주변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교회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 적어도 수요예배에 참석할 정도의 열심히 있어야 교회 일을 의논할

론 우리 교회의 이미지를 보다 더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 수 있다는 신앙적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하여 매월 첫 주 수요예배에 각 교단의 전현직 신학대학교 총장들을 일산그리스도의교회 전 성도들이 이어서 임 목사는 성도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청지기학교를 개설하여 체계
쓴 필사본 성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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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여 ‘현대인을 위한 신앙강좌’를 열었다. 이처럼 훌륭한 여러 2021년 2차례 나왔으며 2022년 세번째 적인 제자 양성과 직분자 양성에 힘을 쏟았다. 훌륭한 중간 지도자가
필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분들의 좋은 말씀에 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을 때 성도들과 더불어 교회의 건강한 신앙적 모세혈관으로서의 역
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지기학교의 프로그램은 영상 성경공부를
임성택 목사는 부임 뒤 교회시설과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도 진력하 위한 GZS(Gospel Zoom Studio)를 개설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셨다. 녹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하여 송출하고 있다. (2021년 10월 둘째 주
복잡하고 비좁은 통로에 위치한 1층 사무실을 헐어내고 교회 로비 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로 송출시간이 바뀜) 또한 성도들의 일

로서의 시설을 제대로 갖추어 성도들의 교제와 이동을 편하게 하였 일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사회 속에서 우리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어
다. 그 대신 교회 사무실을 2층 목양실 곁으로 이동하여 담임목사와 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생방송으로 엮어가는

부교역자들이 공간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열린사회 아침 방송 ‘지금 그리고 여기’가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
이와 함께 본당에 위치해 있던 크리스탈 강대상을 내리 전 7시30분에 유튜브로 방송하였다. (2021년 10월 둘째 주부터는 ‘기

고, 나름의 메시지를 담은 목재 강대상과 성물함을 목수가 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잠드는 저녁’으로 이름을 바꿔 저녁 7시30분에
직접 제작하여 올렸다. 특히 이 강대상을 한국 전통적인 쌀 방송하는 것으로 바뀜)

뒤주 모형으로 만들어 ‘생명의 양식’이라는 주제를 담았으 임 목사는 교회의 지역사회 역할을 위하여 ‘청소년 행복학교’와 ‘사
며, 세례탕 앞에 세운 성물함 안에는 세례관련 물품들을 보 회적 협동조합 행복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행복학교는 임송

소아시아 7교회를 상징하는 촛대 및 ‘생명의 양식’ 주제 관하고 그 위에는 성경과 헌금함, 그리고 소아시아 7교회를 자 권사를 교장으로 하여 학교 밖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초점을
를 담은 뒤주 모양의 강대상으로 새로 장식한 강단.
상징하는 촛대를 올려놓았다. 촛대에는 소아시아 7교회가 맞추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공인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아야 공

받은 칭찬과 책망을 새겨놓았는데, 이것은 우리 교회가 늘 칭찬받는 식적으로 대상학생을 받을 수 있기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
교회로서 보전되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 강대상 위에 비치된 지 등을 모색하고 있다. 다음 세대인 교회 및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대

성경은 매년 부활절 전에 온 성도가 참여하여 모두 손으로 직접 쓴 신 상으로 포괄적인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우리 교회의
구약 성경의 전 말씀이어서 더욱 그 가치가 빛나고 있다. 꿈과 비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사회적 협동조합 행복산업’은 교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기 위

67) 2020년 현대인을 위한 신앙강좌 강사명은 p252 참조 하여 벌이는 사회적 기업 사업으로 고양지회를 창립하였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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