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6 - 일산교회 60주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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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전도활동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신앙과 영성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제 길형 장로의 ‘꿈너머 꿈’ 등 연속 시리즈 신앙강좌가 열렸고, 영성세 노량진시대와 마찬가지로 일산시대에도 성도들에게
4 미나로 코미디언 배영만 집사, 정명자 권사, 박용배 목사, 최동규 장 복음 전파를 위한 전도 역량을 키우기 위해 외부강사를
장
일
산 로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초빙하여 주기적으로 전도간증집회를 가졌다.
시 대 2008년 10월26일(토)에는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행복한 전도 세미 외부 강사들은 그 당시 전도에 많은 노하우가 있는 분
나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 전도 대상자를 포함한 많은 들로, 목회자보다는 평신도 사역자들이었다. 이들이 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행복나눔 축제를 갖기도 했다. '두다리 전도팀'의 토요 길거리 전도 제적으로 전도한 경험을 간증함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일
1996년 11월엔 그 당시 건강 전도사로 이름을 떨치던 황수관 박사 체감을 심어주고,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를 초빙하여 신앙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3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일 동안 연속된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한 몸으로 전도에 힘쓰자’ ‘주 우리 교회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되었다. 일
안에서 건강으로 가는 길’ ‘그리스도의 건강한 삶’이었으며 재미있는 산신도시 도로를 중심으로 교회 홍보 및 CCM찬양 콘서
강의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경청하였다. 트 홍보를 위해 카퍼레이드를 벌이기도 했으며, 창립 40
새생명 전도팀 (2017년) 주년인 2002년엔 극동방송의 ‘우리 교회 좋은 교회’ 프
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우리교회 좋은 교회 69) 또한 2013년 10월26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국민일보 주최
로 ‘행복한 전도 세미나’를 실시하여 우리 교회를 널리 알리는 효과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는 2002년에 극동방송에서 운영하는 가져왔다.
‘우리교회 좋은교회’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1월27일 오후 예배 2017년부터 전도의 실천화를 위해 토요일 오전에 노방전도가 실
때 녹음을 하고 2월2일(토) 오후 2시 극동방송(FM 106.9MHz)에 시되었다. 자원하여 전도를 하겠다는 성도들을 전도부로 조직하여 매
서 방영이 되어 우리 교회를 지상에 알렸다. 년 1월 초순에 1박2일 전도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도방법을 숙지하고
부원 화합을 기했다. 전도장소로 교회 주변인 대화동과 주엽동의 큰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극동방송 ‘우리교회 좋 새벽이슬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여 성경말씀 고후 도로는 물론 좁은 골목길 또는 큰 건물 내부까지 위치를 정해 전도부
은 교회’ 프로그램에 방송된 우리 교회
1:12~14에 근거, 최제봉 담임목사의 ‘우리의 자랑’이라는 제목 원들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전도지와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예수님
으로 설교말씀이 있었고, 예배 후에 극동방송 진행자에 의해 ‘우리교 2017년부터 시작한 토요일 노방 믿으세요!”라고 간곡히 전도하곤 했다.
전도 모습
회 좋은 교회’녹화방송이 이루어졌다. 전도부장이던 이범근 장로는 우리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많이
하여 모범을 보인 성도들에게 이스라엘 성지순례 경비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극동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우리 교회 출연예고 일산시대 전도 행사 및 활동 현황
69) 진행과정상의 내용과 사진이 남아있지 않아 좋은 기록을 남기지 못함
266ㅣ1962-2022 일산그리스도의교회 60년사 은혜의 60년을 넘어 새시대로ㅣ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