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5 - 일산교회 60주년사

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아프리카 케냐의 후투족과 투치족의 분 기선교로 참여하여 직접 선교현장을 살펴보며 봉사를 하고 왔으며,

쟁지역으로 파송되어 약 3년 동안 그들을 열심히 섬겼다. 그러 2018년엔 선교에 뜻을 모은 몇몇 성도들이 선교헌금 삼천만원을 모

제 다가 한국에 IMF 사태가 닥친 시절에 현지에서 얻은 풍토병으 아 필리핀 클라크 지역에 있는 빰빵가에 교회를 건축하여 헌물하기도
4 로 일시 귀국하여 치료를 받던 중에 1999년 5월 2일 약관 33세 했다. 또한 2021년도엔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의 선교지에 마스
장
일
산 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주영렬 선교사는 정말 열정적으 크 일만오천장(각 선교지별 오천장)을 성도들이 헌금하여 헌물하기도
시 대 주영렬 케냐선교사(앞줄 맨 왼쪽)와 꿈많던 로 섬기고 헌신한 선교사였다. 하였다. 70)
청년들
필리핀 빰빵가교회 건축 완공 테잎 커팅

아시아 선교 2) 국내선교

청년회 지도교사인 김우영 형제의 주선으로 본 교회 청년들이
2004년 8월11일 ~18일까지 1진과 2진으로 나누어 일본 나고야 크리 국내 선교 방법으로는 미자립교회나 개척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과

스천 프레이즈 교회(정남철 선교사 시무)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기독교와 연관된 사회 기관을 돕는 일, 그리고 군 선교 활동을 들 수
선교 목표로는 ‘주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과 성령의 권능 체험’으로 있다.

일본 선교전략 수립, 일본의 영적 상황 인식, 타 문화권에 대한 자립이 어려운 교회를 돕는 일은 노량진시대부터 이어왔다. 작년까
이해, 선교지 정탐, 한·일 교회 교류 활성화, 선교지 사역 경험 등 지는 정해진 기간이 없이 지원해왔으나 작년부터 한 교회당 7년이란

을 선교 목적으로 삼고 단기선교 사역을 실시하였다. 기간으로 명시하여 제한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연약한 다른 교회도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의 기독교 현황을 살펴보며 우리나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라와 달리 거리에서 십자가 달린 교회를 볼 수 없음을 통탄스럽 사회단체로는 북한 선교를 돕는 새터민협회, 나눔과 기쁨, 개안 수
청년회 일본단기선교에서 펼친 ‘경배와 찬양’공연 게 생각하고 일본의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를 올렸다. 나아가 숙 술을 하는 새터민 단체, 고양시 경목회 등이 있다.

박하고 있던 교회 인근의 거리에 나가 찬양을 부르며 노방전도를 우리 교회가 7년 동안 선교사역으로 지출된 경비는 총 171,600,000
실시하는 등 선교로 인한 영적 체험으로 신앙의 성숙을 기하게 원으로 매월 200여만원을 선교헌금으로 지원하는 셈이다.

되었다. 군 선교는 1997년 김봉제 형제가 철원 6사단 백마부대에 장
교로 근무하면서 군 선교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군인교회에서

2010년 초부터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전성용 선교사), 태국 군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위로행사를 가졌다. 2001년엔 원
청년회 일본단기선교. 플래카드에 ‘하나님의 사 (길호만 선교사), 필리핀(김성원 선교사)의 선교지를 지원하는 주 11통신여단이 있는 봉화교회에서 350여명의 군인들과 찬양
랑과 평안이 충만한 교회’라고 썻다.
선교 사역에 동참하였다. 성도들이 개별로 헌금하는 액수와 정 예배를 드렸다. 2004년엔 육군 제5531부대 충성교회에서 현역
해진 교회예산으로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였으며 특별한 요청이 병 110명, 군인가족 20명, 우리 교회 성도 40명이 함께 찬양과

있을 때에는 특별헌금이나 물질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예배를 드림으로써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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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호만 선교사와 태국 교우들 2017년엔 캄보디아 선교지에 최제봉 담임목사와 장년들이 단 충성군인교회에서 펼친 경배와 찬양 공연 70) 자세한 기록은 제Ⅵ장 1.코로나 팬데믹과 우리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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