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0 - 전시가이드 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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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대한민국에로티시즘 미술대전

          제1회 대한민국서울미술시화대전 전국공모                              건강과 성박물관이 10번째 미술대전을 기념하여 초대작가
                         (사)서울미술시화예
                         술협회는  한국예술                          와 함께 제 10회 대한민국에로티시즘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문화발전을  위하여                          작품주제는 사랑과 성(性)을 주제로 하는 에로티시즘 예술
                         참신한  창작정신으                          작품으로 작품부문에 있어서 평면작품(동양화, 서양화, 수
                         로 표현된 시화(詩畵)                        채화) 및 입체작품(조소, 조각, 도자, 설치작품)으로 대상 2
                         작품을  국내외적으                          명에게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최우수상 2명에게 각 부
                         로 공모하며, 역량있
                         는 기성작가 및 신인                         문별 250만원 상금과 상장, 우수상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작가  발굴을  위하여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특선 및 입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자격은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대학생인
                         공모부문으로는  시                          경우 19세이하도 가능)  운송 및 전시중에 파손 / 위험이 없
          화 및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등이며 시화                      는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2020년 3월 16일(월)부터 20
          는 창작시가 포함된 순수 회화로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이상인 자로 국내외 미발표된 창작작품이                         일까지이다. (T.064-792-5700)
          어야 한다. 작품규격은 10호(53×45cm)-15호
          (65.1×53cm)이며 접수는 2월 16일까지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제니 홀저》 연계 문화상품 출시   21세기 한국화 회장인 김영철 회장을 비롯하여 박현
          (T.02-864-9525, www.ssihwa.com)
                                                            국립현대미술관    열, 성낙주, 송영명, 유재민, 이경수, 이무호, 이태현, 이
                                                            (MMCA,  관장   하윤, 정성태(한국미술협회 고문, 하나로갤러리 관장),
          2021갤러리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전시 프                          윤범모)은  커미  조용인, 홍석창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가 수상
          로그램                                               션 프로젝트 《당  했으며, 원로작가상에는 김경옥, 남충모, 박춘성, 송규
                         ‘ART UP’은 갤러리라                     신을 위하여: 제  태, 유성복, 이금자, 이정자,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이
                         메르의  새로운  신진                       니홀저》 전시 연  며 상미술회 이종환 회장이 수상, 미술인상 정예작가
                         작가  프로그램으로                         계 문화상품 7종  상에는 김재호, 모명순, 설윤혜, 심영철, 양태모, 이금
                         젊은  작가들의  기회                       을 선보인다. 국  희, 이민경, 이진희, 정의철 작가가 수상, 미술문화상은
                         와 다양한 작품 활동    립현대미술관 서울, 과천에서 진행 중인 《당신을 위하  강선구, 고승근, 권의철, 김민자, 김정민, 남궁원(남송
                         을 한 단계 업그레이    여: 제니 홀저》에서는 포스터, LED 사인, 돌 조각 등 제  미술관 관장, 아트원TV 대표), 선학균, 정명희, 홍경수,
                         드  시키자는  의미이   니 홀저의 가장 잘 알려진 매체들로 구성된 작품 3점을   홍진삼 작가가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인상 공
                         며 ‘포트폴리오 심사    미술관 실내ㆍ외 공간에서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   로상에는 김석우, 김영호, 박원식, 서유승, 손세운, 이상
                         를  통해  3-5명의  작  시된  전시  연계  문화상품은  작가의  <경구들(Tru-  배, 임숙자, 정봉길, 주한경, 최문주, 최태문, 한욱현이
                         가를 선정하여 2021   isms)>(1977-79)과  <선동적  에세이(Inflammatory   수상했으며, 송인헌(하인두 미술상), 전지연(오늘의 작
                         년  개인전의  기회를                                  가상), 전웅(청년작가상), 허승연(메세나 작가상) 작가
          제공하며, 이중 1인을 선정하여 2022년에는 기획  Essays)>(1977-82) 포스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티셔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츠, 에코백, 15cm 자, 마스킹테이프, 엽서세트, 엽서, 전
          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사항은 대관료 총    시 포스터 등 7종이 마련되었다. 관람객이 전시 관람
          금액의 50%를 지원하며 매거진 지면 광고 및 보   후에도 작품을 곁에 두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품   국립현대미술관 2020년 전시 방향
          도자료 발송, SNS홍보, 전시 초대엽서를 제공할 예  제작을 위해 작가와 함께 품목을 선정했다. 작가의 의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
          정이다. 접수마감은 5월 31일까지이다.        견을 반영하여 티셔츠와 에코백의 경우 친환경 인증을                   궁, 서울, 과천, 청주 각
          (T.02-730-5454)
                                        받은 원단을 사용했으며, 엽서로 제작된 종이는 재생                   관별로  공간적·지역적
                                        지로 제작되었다. (T.02-3701- 9674(5))                 특성에 따른 전시 차별
          2020년 제18회 금호영아티스트 공모                                                        화 및 유기적인 프로그
                              금호미술관                                                    램을 통해 관별 핵심기
                             은  2004년   2019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                            능을 심화 · 확장시킬 예
                                                          지난 12월 미술인들
                             첫 공모를 시                      의 큰 잔치인 ‘2019                정이다.  덕수궁관은  서
                             작으로  금호                      대한민국  미술인의                   예, 문학 등 영역 확장을
                             영아티스트                        날’  행사가  있었다.                통한  한국  근대미술의
                             프로그램을                        2007년  처음  시작  지평 확대를 도모하며, 서울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진행하여  지                      으로 미술인의 날은   얼굴이자, 동시대 미술의 종합관으로 자리매김한
                             원하는  사업                      미술인들의  화합과   다. 과천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재맥락화 및 건
                             을  진행하고                                   축, 디자인에 이르는 미술사 확장과 어린이미술관
          있으며, 2020년도 제18회 금호영아티스트를 공                     친목의 장으로 미술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가족중심 미술관의 특성을
                                                          인들 스스로를 반추
          모한다. 지원자격은 만 3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   하는 반성적 성찰의 시간이며, 대한민국 미술문화를    강화하며, 청주관은 미술관 소장품 생애 주기로서
          적을 가진 작가로 지원서류는 공모신청서와, 자기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와 소명감을 갖는 날로    수장-연구-보존-전시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전
          소개서, 작가 스테이트먼트, 창작활동 계획서, 포   매년 미술인들의 창작열과 사기진작을 위해 기념식 및   략으로 삼는다. (T.02-2188-6040)
          트폴리오이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금호미술관 개     시상식을 시행하여, 한국미술의 가치인정과 미술인들
          인전을 지원한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이다.     의 권익과 복지를 실현하는 동시에, 미술계의 발전과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T.02-720-5114,               권위 회복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분야를 포함하여 사회    고도(古都)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전시·
          kumhoart@kumhoasiana.com)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하신 분들께 미술인 상을   교육하는 국립익산박물관이 지난 1월 10일 개관하
                                        수여하고 있다. 1000 여명의 미술인과, 각계각층의 초  였다. 2009년 1월 미륵사지에서 사리장엄구가 발
                                        대손님을 모시고 시상식과 공연, 만찬행사로 진행되었   견되고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
                                        으며, 미술인 본상 수상에는 한국미술협회 고문이며    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 같은 해 12월 미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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