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6 - 생명의 샘가 2022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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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둘째주 / 소그룹모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6
                                 찬송 88(88), 85(85)


               본문 연구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아들로서 자신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는 죄 없으신 분입니다. 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
          이 되어 그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의 제물로 바쳐 단번에 모든 제사를 완성하신 분
          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대제사장보다 우월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
          각하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구약의 인물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모
          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충성을 다한 것과 같이 예수도 그와 같이
          충성을 다하였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충성한 점에서 모세와 그리스도는 동일하지만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존귀한 것 같이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권속이요 사환이었지만, 그리스도는 그 집
          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 사환으로서 충성을 다했지만 그
          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서 충성하셨기에 모세보다 더 우월하시다고 강조합
          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우월함을 증거하는 것으로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
          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며 믿는 도리의 사도이신 예수를 굳게 의지하는 신앙에서
          흔들리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질문

          1.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에게 무엇을 깊이 생각하라고 하였
          습니까?(1)

          2. 그는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같이 자기를 세우신 하나님께 어떻게 하
          였습니까?(2)


          3. 그는 왜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고 하였습니까?(3)

          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4)

          5. 모세와 그리스도의 차이는 무엇입니까?(5-6)


          6.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의 집이라고 하였습니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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