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전시가이드 2022년 08월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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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단신
PREVIEW EXHIBITION
미리 보는 전시 접수 - 매월 15일 마감 E-mail : crart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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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전시가이드는 전시미리보기를 주요내용으로 구성합니다. 매월 전시에 앞서 기사화된 잡지를 발행함으로써 전시를 주최하는 갤러리나 작가에게 미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미술전시 전문지입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국 미술관에서 매월 열리는 전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
습니다. 주요 기사인 미리보는 전시와 더불어, 전국 갤러리 색인, 전국 갤러리의 지역별 전시일정, 미술계 뉴스 및 공모전 소식, 갤러리 소식, 미술신간 소개 등의 내용
으로 구성되어 미술관련 언론사에서는 전시기사 소개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월 전국 회원갤러리 및 인사동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창작미술인협회전 | 8. 17 – 8. 31 고은주, 송채연전 | 8. 24 – 8. 30 1970 낙산다방의 수다전 | 7. 22 – 8. 4 서현주 개인전 | 7. 22 – 8. 7
가다갤러리 | T.052-257-7769 가온갤러리 | T.010-3763-5271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도올 | T.02-739-1406
울산문화예술회관(8.10~15)에서 전시 고은주 작가는 유년시절 부모님의 사랑 70년대 초반 연건동 학생시절에 언제나 색이 변화됨에 따라 밤과 낮이 되며 바다
개최 후, 가다갤러리에서 이동하여 개최 을 기억하며 그 추억을 작품에 담아내었 자유로운 창조와 낭만적인 토론의 장이 가 떠오르기도 한다. 파란색과 검정, 그
된다.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판화, 보타 으며, 송채연 작가는 들판의 아름다운 꽃 되었던 빌라다르나 낙산다방의 얘기로 레이, 화이트, 브라운 색조의 변화는 미
니컬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이 을 보며 파동과 향기를 느끼며 마음의 작 옛 추억에 잠기고 젊은 학생 시절로 되 묘하며 짙어지다 다시 옅어지는 자체가
고 개성적인 작품들이 펼쳐진다. 은 오두막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돌아가기도 하였다. 물성처럼 변화를 낳는다.
김영신 개인전 | 8. 3 – 8. 9 초월시공전 | 7. 7 – 8. 22 사이언센스전 | 8. 5 – 8. 14 임민성 개인전 | 8. 12 – 8. 26
가온갤러리 | T.010-3763-5271 갤러리그림손 | T.02-733-1045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도올 | T.02-739-1406
따뜻한 햇빛이 투영되는 세상에서 가장 레진을 이용한 김현식 작가, 회화와 렌 《사이언-센스》는 과학을 뜻하는 'SCI- 나무와 대지, 물결 위로 빛이 어울릴 때
드넓은 창을 가진 바다, 그곳에서 자유롭 티큘러를 이용 배준성 작가, 사진을 회화 ENCE'와 감각을 뜻하는 'SENSE'의 합 나타나는 풍경으로 작가의 그림은 빛을
게 유영하는 고래를 바라보며 평안과 안 으로 재해석한 이명호 작가, 비단에 전통 성어로 현대과학과 예술적 감각의 4차 전제로 한다. 이 자연 현상을 넣고자 형
식, 위로와 회복.. 그 특유의 따뜻한 푸른 진채법을 이용한 정해진 작가, 흙을 통한 산업혁명 시대 미래지향적 미술의 새로 태의 어울림은 물결 위로 포착되거나 숲
에너지를 닮고 싶었다. 채성필 작가가 참여한다. 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이에서 살며시 드러난다.
김옥연 개인전 | 8. 17 – 8. 23 김소형 개인전 | 8. 16 – 9. 8 Betty Moon 사진전 | 8. 3 – 8. 17 박기웅 개인전 | 7. 16 – 8. 15
가온갤러리 | T.010-3763-5271 갤러리나우 | T.02-725-2930 갤러리누아 | T.070-4164-0222 갤러리라온 | T.010-2205-3935
주제의 방향에 따라 색의 표현이 달라지 리듬감 있는 인간 군상들 위에 하트를 슬 낯선 보통날은 뉴욕에서 익숙한 보통날 작가는 조각의 이미지가 이중으로 보이
긴 하지만 색채에 감정을 입혀보고 싶은 쩍 드러내 보여주기도 하고 파스텔톤의 을 만나기까지의 시간, 사람 그리고 그 거나 휘거나 꺾여 보이도록 하기 위해,
노력으로 화면을 단순화하고 느낌으로 새로운 칼라와 사람들이 군상들 밖으로 안에 채워진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이다. 의도적으로 삼각형 다각형 혹은 연립이
색을 찾아보고자 시도하고 있는 것은 최 나와 여행을 하는 듯한 작업 등 자신이 내가 이 도시에 익숙해지기까지 15년이 이루어진 공간을 만든후 공간 안의 거울
근 작품에 보이는 변화이다. 투영된 반복의 새로운 변주가 드러난다. 라는 시간이 흘렀다. 을 이상적인 각도로 휘어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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