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2012 캔버스에 아크릴릭 40.9×31.8cm 제주도 올레길에서 만난 여름 땡볕 속에 노란 호박꽃. 꽃 아래에 작은 구슬같은 호박이 달려 있다 영차!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40.9×31.8cm 이불처럼 덮고 있던 흰눈을 들어 올리며 작은 꽃이 힘주어 일어선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