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샘가 2024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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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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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느헤미야 6:1-9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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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                  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
             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                   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
             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였나니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                    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                   하옵소서 하였노라
             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
             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
             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
             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
             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
             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찬송가 330장(구 370장)
            ①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②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③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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