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 - 샘가 2024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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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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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느헤미야 2:1-10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2
                 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
             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                  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
             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                  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
             이 없었더니                               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                  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
             려워하여                                 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                   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
             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
             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
             사오리이까 하니                             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
                                                  를 전하였더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
             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                  고 심히 근심하더라
             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
             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
             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
             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
             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찬송가 86장(구 86장)
            ①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후렴)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②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 할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③ 내가 요단 강 건너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④ 이 후 천국에 올라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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