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8 - 샘가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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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셋째주 / 소그룹모임


                              바울의 감사와 소망

                               데살로니가전서 2:13-20
                               찬송 179(167), 175(162)


               본문 연구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디모데의 보고를 듣고 감사의 말을 전합니
          다. 특히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할 때를 회고하면서 과거 그들이 보인 진실했던 태
          도를 기억하며 드리는 감사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을 때에
          도 흔들리지 않고 이를 견디어 내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복음을 대적하는 유대
          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임을 밝힘으로써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이
          받을 영광과 대조되는 그들의 멸망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전도자로서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있었을 뿐 아
          니라 고난당하는 그 교회를 위로하며 신앙을 더욱 굳게하려는 목자로서의 열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복음 전도자의 최상의 기쁨은 곧 복음을 전도받은
          자들이 구원의 반열에 굳건히 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복음 전파자로서 바울 사도가 진정으로 소망하고 기뻐하고 자랑할 것은 그가
          양육한 양떼들이 모두 재림하시는 예수, 즉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기쁨
          을 누리는 것뿐이라고 하였습니다(마 25:1-13).



               질문

          1. 바울 사도는 무엇 때문에 끊임없이 감사하였습니까?(13)

          2.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13)

          3.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과 같이 어떤 일을 당하였
          습니까?(14)

          4. 하나님의 노하심이 유대인들에게 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5, 16)


          5. 사도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어떤 존재라고 하였습니까?(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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