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샘가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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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                 이년 후에 다시 본 환상


               토                           다니엘 8:1-8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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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
             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                     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
             니라                                   로 달려가더니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                   자가 없었더라
             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나중에 난 것이더라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                    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
             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
             하여졌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
             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
             저한 뿔이 있더라





           찬송가 492장(구 544장)
            ①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②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③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④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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