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수 복주머니는 사각형으로 재단하여 오므리면 뽀족한 각이 생기는 것이 귀처럼 보인다고 하여 ‘귀주머니’라고 하였다. 국화문 수를 놓고 가지, 노리개, 술을 달아 복주머니의 운치를 더하였다. 귀주머니(福囊) 20세기초 비단 14x13cm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