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2025년 2월 이달의 작가 윤청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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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다차원우주, 90x160cm,장지에 형광펜,2013 다차원우주에서 젖을 먹다, 100x180cm, 장지에 네임펜점묘, 2024
글 : 윤기묘자 작가노트
고대의 언제부턴가 인류는 ‘여러차원’이라는 개념의 철학적 종교적 생각을 해왔고 우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각의 다양성이 융합되면서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 문명적 문화
리의 삶을 풍성한 영감과 다양한 발견과 발명의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왔다. 지구의 적 대도약의 문앞에 서 있다. 동시에 대량파멸의 위기도 함께 오고 있다. 더욱 더 지
계절도 순환 하듯 모든 우주도 순환한다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각의 다양 혜와 융합정신이 필요하다. 지구는 우리세대만의 것이 아니다. 미래세대와 과거 조상
성이 융합되면서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 문명적 문화적 대도약의 문앞에 서 있다. 동 님들의 것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적어도 다차원 우주에서는-
시에 대량파멸의 위기도 함께 오고 있다. 더욱 더 지혜와 융합정신이 필요하다.
우주와 인류전체가 12개의 한국으로 나뉘고 한분의 환인천제(하나님의 화신)에 의해
한사람 한사람 모습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지만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들임을 분 평화롭게 지상낙원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는 기억이 인류의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
명히 하지 않는다면 전인류가 멸망하고 한쌍의 남여만 살아 남아서 다시 역사가 진행 는가? -그래서 낙원을 꿈꾸는가?- 온우주와 인류전체가 다시 현실에서의 낙원을 이
된다고해도 공멸의 수난은 반복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낙원은 영원히 오지 않을것 루는 그날까지 우리는 꿈꾸고 함께 평화의 횃불을 들어 길을 밝힌다.
이다. 서로 다름은 충돌을 유발하고 상처를 남긴다. 그러나 한뿌리에서 나왔음을 알
고 서로 융합하면 풀의 차원을 넘어 뭇새가 깃들고 폭풍우도 꺽지 못하는 거목이 될 하느님의 화신 일곱분이 지구를 직접 다스리시던 시대가 지나고 일곱번째 지위리(지
것이다. 인류의 미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다차원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우드 해흐 브와브해흐) 하느님의 아들이 직접 지구에 와서 18대 동안 평화로 이끄신
하여 전지구적 공생 공영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지기를 기원한다. 지구의 여름이 시작되었으며 18대를 이어 갔다. 종교·이념·차이를 초월한 아가페
적인 사랑이 없다면 인류 공멸의 길은 피할수있을까?
환웅천황과 지상토속 왕족 커머커스너(감족 comamder race의 공주)와의 사이에서
탄생한 우주혼혈 1세이신 왕검(왕 커머-king comander)께서 지구촌직접 통치시대를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호랑이를 권선징악의 상징 혹은 산신령의 수호자로 여기며 그
여시니 나라이름은 빛나는 아침을 뜻하는 카레이-까레이-겨레-고려이며 한문으로 기운을 소중히 여겨왔다. 서로 다름과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줄때 공생 공영의 기반
후세의 기록자들이 조선이라 하였고, 이씨조선과 구별하여 우리는 고조선이라 부른 이 시작될것이지 않는가? -다차원의 우주시대- 생명제일주의가 뿌리가 아닌 나무는
다. (단군은 하늘의 감족을 뜻하는 탱그리의 한문식표기) 다차원의 융합이 반드시 필 결국 공멸할수밖에 없다는 것을.....! 전 인류의 고통과 슬픔을 모조리 해결해주는 존
요하다는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것이다. -역사와 미래는 한줄기이니까- 재가 온다면 모든 종교들이 서로 자신들이 기다리던 님이라 할것 아닌가? 초종교적
누구에게나 어느성공에나 치명적인 유혹은 있을 수 있다. -인류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자비가 그렇게 어려운가? 참자유인은 억압받는이들을 보면 울지 않을 수 없다.
당장의 달콤함만 보지 말고 멀리 크게 바라보자- 그러나 마침내 떨치고 깨어나 모두가 미소짓는 그 날이 올 것을 믿고 싶다.
아니 그렇게 만들어야하는 것이 우리모두의 사명이 아닐까
코로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신 전세계의 의료진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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