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용인여성작가회전 2022. 9. 13 - 9. 25 용인시청 내 문화예술원 대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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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한 마디
구영미 ㅣ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용인여성작가회전을 축하드립니다. 한여름을 이겨내고 가을의 문턱에 전시회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권영조 ㅣ 바쁜 일상 속에서도 6회 정기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여성작가회원님들과 함께 전시를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김경희 ㅣ 예전 우리의 어머니들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정한수를 떠놓고 빌 듯, 모두가 경제적이든 환경적이든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보았습니다.
김문정 ㅣ 언제든 상상만 하면 너른 바다를 유영하고, 광활한 대지를 활보한다. 나의 인어는 모네드에서 행복하다.
김보경 ㅣ 비 오는 날의 감성... 빗속에 젖은 거리는 사물을 투영해 실상과 허상의 세계가 한 공간에 존재하고 일상과 비 일상의 교차와 융화의 시각적 재미가 있다. 비 오는 날의 떨림과 함께
나는 자유로워진다.
김복순 ㅣ 코로나, 전쟁, 경제 위기 등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속의 깊은 희망을 담아서 화이팅!!!
김옥기 ㅣ 나에게 색이란? 에메랄드 그린은 그림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색이었다면 파랑색은 내 영혼을 흔들어 놓았다. 그리고, 빨강색은 가슴에 열정을 주었다.
김재옥 ㅣ 항상 힘이 되고 때론 치유가 되는 누군가도 내 마음처럼 마음에 와 닿기를
김정아 ㅣ 많이 지치고 힘든 지금,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용인여성작가회의 정기전이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영 ㅣ 제6회 용인여성작가회 정기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하는 이번 전시가 올해의 잊지 못할 기억 중 하나로 자리 매김될 것입니다.
김향옥 ㅣ 무더운 여름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다들 건강히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김향희 ㅣ 우리는 상상한다. 아름다움을 추억한다.
김현숙 ㅣ 코로나로 삶이 팍팍한 요즈음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강인함과 꿋꿋함을 생각해 봅니다.
김혜숙 ㅣ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을 위한 여백입니다.
나미숙 ㅣ 더운 여름 작업에 열정적으로 땀을 쏟고, 설레임으로 전시를 기다리니 행복합니다.
노섭옥 ㅣ 벌써 여섯 번째 정기전이 되었네요. 아낌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목지우 ㅣ 삶은 작품처럼 인생은 소풍처럼 - 캘리그라피 초암애 선생님을 기억하며~
박기화 ㅣ 모든 작가님들의 전시회 축하드리고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박명숙 ㅣ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차 한잔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잠시 벚꽃 향기를 생각해 보시고 또다른 꿈을 꾸어 보시길 바람니다.
박지숙 ㅣ 힘든 시기에 예술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노력하시는 작님들을 함께 응원합니다.
박지희 ㅣ 모두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희망하는 전시가 되길 바라며.....
박진옥 ㅣ 여름과 가을사이의 스산한 지금. 가을 한자락 잡아서 점하나 찍어본다.
박혜연 ㅣ 오늘의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스쳐 지나가는 나만의 흔적을 남기며,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지금의 생각과 나의 모든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이 시간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맑고 푸른 하늘의 움직임처럼 조금씩 변화하는 나의 작품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만끽하고자 합니다.
배성주 ㅣ 귀하신 작가님들과 귀한 시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2022년 정기전을 축하합니다.
변선자 ㅣ 6회 정기전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기대 합니다.
서명자 ㅣ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만나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솔마로 ㅣ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결실의 계절에 또 다시 여러 작가님 들과 전시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송금옥 ㅣ 사람의 마음을 데워주는~
송형자 ㅣ 기나긴 코로나를 이겨내는 시간이지만 여성작가님들과의 만남을 감사하며 정기전을 축하드립니다.
신경옥 ㅣ 제6회 여성 작가회 전시를 축하드리며, 여성의 삶은 옹이를 지닌 나무처럼 강하고 세월의 흔적이 있음으로 더욱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신민정 ㅣ God bless us & Have a good day
양금옥 ㅣ 좋은 도반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전시~ 길이길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양향숙 ㅣ 용인여성작가회의 정기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영희A ㅣ 바쁜 일상 속, 창가 옆 소파에 앉아 느끼는 화창한 햇살과 싱그러운 꽃내음이 마음의 평온을 주는 오늘이다....
오영희B ㅣ 내가 하는 일이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일이라면 끝까지 행하리라~
윤경옥 ㅣ 예술은 고양이 눈빛처럼 쉽사리 변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깊게 한 세계를 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 박수근
윤향옥 ㅣ 바쁜 생활속에서 전시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감사드리고, 늘 발전하는 여성 작가회를 응원합니다. ~~
이금현 ㅣ 모두 지친 시기에 용인여성작가회 정기회가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난영 ㅣ 인내(忍耐)란 두 글자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끝까지 가라. 내가 발견한 것 중 가장 귀한 것은 인내였다.
6 _ 제6회 용인여성작가전 여성과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