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9 - 전시가이드2025년 09월 이북용
P. 109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다.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 행사로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를 잇고 일상과 예술을 연결 짓는 창의적인 장으로 생활 속에 익숙하게 스며든 젓가락
과 보자기가 어떤 예술적 작품으로 탄생해 세상을 연결 짓게 될지 기대할 수 있다. 공모전과 연계한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는 청주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2015년부터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와 꾸준히 이어온 국제교류 사업으로, 올해는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국
비 공모에 선정돼 동아시아 3국이 참여하는 젓가락·보자기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교류
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60일간 열린다.
(문의: T.043-219-1085 / www.okcj.org)
세종예술아카데미 2025 찾아가는 미술관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경기도 수원시 갤러리 및 미술관 소식
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 립미술관(관 ▶ 유갤러리 이전
프로그램 세종예술아카데 장 남기민) 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391, DMC 플랙스데
미 하반기 강좌가 오는 8월 원시립만석전 시앙으로 이전하였다. (T.02-6053-5683)
19일부터 시작됐다. 음악칼 시관은 미술
럼니스트·미술사가·공연기 관이 학교로 ▶ 모모아트스페이스(관장 심성규)
획자가 진행하는 7개 이론 직접 찾아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294번길 31
강좌와 보컬 코치·성악가· 는 <2025 찾 (T.031-772-3579)
드로잉 아티스트에게 직접 아가는 미술
가창 또는 드로잉을 배우는 관>을 9월부터 운영한다. <2025 찾아가는 미술관> ▶ 구스갤러리 이전
5개 실습 강좌 등 12개 프로그램이 12월 17일까지 운 은 지난해 처음 운영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50-1 위브더스테이트상
영된다. 세종예술아카데미는 2007년 시작되어 올해 올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작가와 함께 총 20회에 걸 가 8단지 220호로 이전하였다.
로 18년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쳐 워크숍이 운영되며, 수원시 관내 2개교를 선발해 T.010-4543-9130
으로,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깊이 배우고 운영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자 하는 시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T.02- 워크숍은 총 3명의 예술가와 예술인의 삶과 작업 방식 ▶ 영아트 이전
399-1604) 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임 대전 서구 유등로43번길 6-20 미송101호
선경, 문화예술 기획가 김민지, 시각예술가 손현정이 M : 010-3245-3410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전 주강사로 함께한다. 예술가와 함께 ‘공동체’를 주제로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 마을, 지역을 시각적으로 탐색하며 대형 드로잉, 설치 ▶ 이호갤러리 (대표 : 이호정)
은주) 북서울미술관에서 구조물 등을 공동 제작한다. 워크숍 종료 후인 12월에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54, 3층
는 장영혜중공업이 8년 는 결과 공유전시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작품 세계를 T.02-473-8882
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T.031-228-3800)
대규모 전시이자 홍진훤 ▶ 월간 전시가이드(주)인크라트) 이전
의 첫 미술관 대규모 전시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전시가이드가 중구 동호로로 이전하였다.
로 장영혜중공업은 장영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서울시 중구 동호로 27길 25, 2층 (CU편의점건물)
혜와 마크 보쥬(Marc 이민근, 대표이사 김태훈) (T.02-2275-2999)
Voge)로 이루어진 아티 은 2025년 9월 6일부터 9
스트 듀오로 리드미컬한 월 7일까지 경기 생활문화
음악에 화면 가득 텍스트를 채우는 영상 작업으로 잘 플랫폼 <웰컴 투 시민예술
알려져 있다 홍진훤(1980)은 2009년까지 외신기자 시대>를 안산문화광장에
로 근무하다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현장의 단편성에 서 개최한다. 웰컴 투 시민
회의를 느끼고 포토저널리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술시대는 지역 내 문화적
작가로 전향했다. 《멜팅 아이스크림》(2021, d/p)을 비 활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뉴스 및 공모전 정보제공
롯해 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2024 부산비엔날레, 시민 중심의 문화생태계를
전시가이드는 미술, 공예, 사진, 서예 등
2021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 2016 대구사 조성하기위해 안산문화재
미술관련 소식지로 전국 갤러리의 전시일정 및
진비엔날레 등에 참여하였고 2021년부터 다수의 영 단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추진되었다. 이 미리보는 전시 등을 게재합니다.
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2025 타이틀 매치는 번 발표회는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 각지역 단체 및 학교, 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소식이나
공동체 내 충돌과 불화의 순간에서 생겨나는 정치적 회가 음악, 전통,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갤러리소식 등 독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뉴스 및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행위의 가능성을 보고, 장영혜중공업과 홍진훤, 두 팀 공연을 선보이며, 일상 속 예술의 순간들을 담아내고
매월 15일까지 crart1004@hanmail.net
/ 작가의 작업을 통해 그 조건들을 탐색한다. 그들이 주인공이 되는 발표의 장이다.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02-2124-5201) (T.031-481-0529) (T.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Tel. 02)2275-2999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