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5 - 샘가 2024.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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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1.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제 길만 고집하고 근시안적이며 혼자
             자신을 방어할 능력도 없고 겁이 많은 나를 위해 밤낮 들에서 지내며 들에서 잠을
             자야 하는 고된 목자가 되어 주셨습니다(1).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목자이신 여호와는 안전하게 쉼을 누리게 하십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들은 좋
             은 풀과 독초, 쉴 만한 물가와 위험한 웅덩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2). 당신은 어
             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은 슬픔과 시름과 두려움으로 죽은 듯 처져있던 내게 새 힘을 주시고 그
             이름에 어울리도록 의의 길을 걷게 해주십니다(3).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
             고 계십니까?



             4. 사망의 문턱에서라도 목자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상
             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목자의 손에는 무기이자 구조장비인 지팡이와 막대기
             가 있어 나를 보호하시고 또 위기에서 건져 주십니다(4).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당
             신을 어떻게 지켜주셨습니까?



             5. 사망이 위협하고 원수가 뒤쫓아 오는 상황에서도 내가 안전할 수 있는 것은 하
             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6). 당신의 인생을 목
             자이신 여호와께 다 맡기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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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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