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무지개산 54x45cm 장지+닥+혼합재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화가는 끝없이 여행을 해야 되고 여행을 통해서 순간에 포착되는 소재와 주제 또는 영감에 힘입어 나만의 독특한 작품을 탄생시킨다. 비록 여행의 순간은 짧을지라도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더욱더 선명해지는 그 추억과 흔적들은 평생을 함께 갈 것이라 믿는다. 작은 별 여행사 이가영 팀장을 비롯한 긴 시간을 함께한 26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