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무의식이 의식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내 안에 어떤 무의식이 있는가? 내 주관자가 누구인가? 절대자의 메시지가 꿈을 통해 나에게 오는가? 나는 진정 꿈을 소망하는가? 꿈을 밝히 깨닫는 자인가? 심상화(心想畵) 작업을 할 때마다 소망을 그리고 꿈을 칠하며 자아의 치유를 경험한다. 성장을 체험하고 더없는 은혜를 바라며 빛을 밝히는 등대처럼 서기를 간구한다. 그루터기처럼 그 자리 지키며 그대로 서기를 간구한다.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