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에 한 가지씩은 아픔을 담고 산다.
그 마음을 꼭꼭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 사람
기어이 누구라도 붙잡고 말해버리는 사람
여기 치유예술협회 작가들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다.
이상한 심리를 그림으로 그리면서
마음의 치유를 경험했고
글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가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이제 치유를 향한 우리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異常한 심리를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을 세상을 꿈꾸며......
2024. 7.
출판부 임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