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카타르시스-향연 90×90cm Oil on canvas 문혜경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자 할 때, 표현 언어로 조형요소를 사용한다. 이때 조형요소들이 작가의 구성에 따라 결합, 조절, 변용되는데 작가의 내면적 의도는 이 과정을 통하여 객관적인 결과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