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양상철 개인전 2024. 11. 12 – 25. 2. 23 제주돌문화공원내 오백장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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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1


                                                                     바람의 터










                                                                     인간의 무한한 탐욕과 경쟁심은 인간성을 상실시키고,
                                                                     분별없는 문명의 발달은 자연을 훼손한다.
                                                                     자연과 인간의 ‘공생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노자(老子)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의 삶’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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