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전시가이드 2024년 1월 이북

행사후기

“K-아트, 명동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세계로!”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23) 성료

글 :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개막식 행사 및 VVIP 프리뷰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23)이 “K-아트쇼 서울”(K-ART SHOW 특히 올해의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MIAF 2023 K-ART SHOW
SEOUL)이라는 주제로 2023년 11월 30일(목) ~ 12월 3일(일)까지 롯데호텔 SEOUL>은 “K-아트, 명동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세계로”를 모토로 열렸다.
서울(소공동)의 메인 타워 26, 27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명동국제아트 K-아트와 K-관광의 콜라보레이션과 국제적 예술교류를 통해 K-아트를 확장
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표 권대하/중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주최로 함으로써 ‘K-아트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열린 본 행사는 K-ART SHOW SEOUL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하정민, 예술 명동을 K-아트의 허브로,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의 도시로 조성하며, 나아
총감독 배성미, 사무국장 이진희)가 주관하였으며, 서울시, 중구청, 롯데호텔, 가 K-아트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서울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유디치과, 유디간
호학원, 몬테밀라노, 오브 아르떼에서 후원했다. 본 행사에는 명동갤러리, 갤러리가이아, 관훈갤러리, 금보성아트센터, 이아코
(IACO) 갤러리 & 에이전시(이상 한국)와 갤러리 로닉스(캐나다), 퀸즈 갤러리
2012년에 처음 개최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 (호주), 오사카갤러리(일본)를 비롯해 40여 개의 국내외 갤러리와 한국, 미국,
성, 즉 문화예술중심지로서 명동의 역사성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 명동 캐나다, 호주, 영국, 덴마크, 일본, 인도, 러시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
의 현재성을 이어내려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세계성(globalty)과 지 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등 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다채로운 특별
역성(localty)을 동시에 갖춘 글로컬 아트페어(glocal art fair)를 지향해온 명 전, 기획전, 공모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의 알렉스 카츠(Alex Katz)부터
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명동을 대표하는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총 2,000
국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여 점의 작품이 52개 부스에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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