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다 연 | HYUN, DAYEON
EVER LOVE, 116.7x91cm, 비단, 분채, 석채
늘~사랑
감사 하게도 자연이 나에게 내어준 흙과 돌 이라는 나만의 물감
빻고 거르고 거르고 또 걸러~
거대한 자연을 나의 가슴팍 이라는 화판 위에 올려 무한한 영감의 영혼을 마주한다.
이러한 작업은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의 쪽빛 그리움!
누군가 나의 그림을 보고 사랑과 행복을 느낀다면 더한 행복일까?
오늘도 들과 산으로 (EVER ROVE) 행복 찾아 나선다.
-작가노트 -
76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