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2024. 05 이달의작가 문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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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전시 보도 자료는 cr ar t1004@hanmail.ne t 문의 0 10-6313- 2 7 4 7 (이문자 편집장)
카타르시스_색채의 향연7 oil on canvas
작가는 2020년 봄의 작가 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전통 오 론을 시각적인 차원에 흡입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중
방색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러운 친밀감과 조화를 표현하여 정서적 에너 요한 것은 이러한 관점이 현대 미술 구조에서 시각적 현상을 더욱 다양
지를 동화시켰다. 그리고 천진한 세상을 포용하는 역동적인 세상을 만들 하게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문혜경의 조형은 촉각적인 성향이 농
고자 하였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색에는 힘이 있다. 불안한 시기를 후하면서도 우리의 독특한 오방색을 기조로 하는 색상으로,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이 후련하게 정화되는 기회를 얻기를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현대인의 고독한 마음을 정화하는 역할
바라는 마음이다." 정신분석학 이론가인 쟈끄 라캉은 상징과 상상계의 이 을 하면서 인간적인 향기와 자연의 푸근함으로 우리 시대에 더욱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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