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용인여성작가회전 8. 1 – 8. 13 용인시청 내 문화예술원 대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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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 ]




                               일곱 번째 정기전을 열면서

                  2017년 창설과 함께 시작한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생각하니 7년 동안의 많은 일이 스쳐 갑니다. 저는 창설부터 지금까지
                  여성작가회에 제 모든 열정을 쏟아부으며 8월의 태양처럼 뜨겁게 달려왔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보다는 감사한 일들
                  이 더 많았고 소중한 인연들로 마음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 고마운 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힘이 되어 주시고 늘
                  의지가 되었던 노승식 용인예술인 총연합회 회장님께도 인사드립니다.


                  용인여성작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발전과 훌륭한 작품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미술문화 또한 급성장의 중
                  요한 시기로 우리 미술인들의 노력과 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는 문화예술 속에서 미술
                  이 더 성장하고 그 중심에서 미술문화를 책임져야 할 용인여성작가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한국문화미술계에 커다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리라 믿으며 갈채를 보냅니다.

                  창작 생활에 열심히 하고 계신 새로운 김옥기 회장님의 열성과 열의로 여성작가회를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성
                  대한 10주년 행사도 기대하겠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늘 애써주시는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실공히 그 위상을 높이는 문화적인 풍요로운 정기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용인여성작가회 초대회장  이 난 영



           6 _ 제7회 용인여성작가전 (예술 &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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