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 - 제37회 파스텔화협회 국제교류전 갤러리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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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Artist's Note)
내 그림은 매우 가벼운 공기를 담은 분위기의 추상적인 풍경화다. 나는 내면의 세계와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세상
사이에 있을법한 표면이 있을지 찾고 있다. 무언가가 영혼과 이성을 연결하는 은유적인 의미를 갖는 순간 나는 열
정적이 된다.
My paintings are abstract landscapes with an ethereal atmosphere. I am searching for the tangible
surface between the inner and the observable worlds. I get ignited when something gets a metaphorical
meaning bridging the soul and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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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less Wind (지치지 않는 바람)_Pastel_109x68.5cm_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