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의 대화, 24.2×33.4cm, Acrylic on Canvas 해바라기 꽃은 네덜란드의 천재화가 반 고흐를 떠올린다. 작가가 작품에 노란 색상을 사용한 것에는 아픈 사연이 있다. 어릴 때부터 가난했고 그 후 술을 많이 마셨다. 공업용 메틸알코올이 들어 있는 밀주를 마시고 망막에 이상 증세를 보여 모든 색상을 노란 색으로 인식했고 그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도 한 불멸의 반 고흐, 파리로 옮긴 집도 연한 노란빛이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