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9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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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판진설(判陳設)
신위 앞에 여러 제물을 진설하고 관리한다.
아) 봉향(奉香)
향을 다루고 헌관이 분향할 수 있도록 향함(香函)을 열어 도와준다. 헌관의
우측에 꿇어앉아 향합을 받들어 헌관의 삼상향을 돕는다.
자) 봉로(奉爐)
향로 불을 관리하고 헌관이 분향할 수 있도록 향로를 헌관 앞에 내려놓고 덮
개를 열어 도와준다.
- 헌관의 좌측에 꿇어앉아, 향로를 받들어 헌관의 삼상향을 돕는다.
차) 사준(司樽)
준소에서 제주를 맡아 관리하며 술잔에 술을 따른다.
- 초헌관이 준소에 와 서향립 하면 술 뚜껑을 열고 봉작이나 봉향에게 술을
따라주고 초헌관부터 종헌관까지 해당되는 술을 순차적으로 따라주며 처
음부터 끝날 때까지 술동이 옆에만 있다가 망료례가 끝나야 내려온다.
카) 봉작(奉爵)
준소(樽所)에서 사준이 따라주는 술잔을 받아 헌관의 우측에 이르러 헌관에게
술잔을 드린다.
타) 전작(奠爵)
헌관으로부터 술잔을 받아 신위 앞에 드린다.
- 개비 계독하고 헌관으로부터 폐비를 받아 올리고 헌작례에 의한 잔을 올
리고 변두 고처하고 폐비 합독하고 망료례에 축문과 폐백을 대축에게 봉
인하여준다.
제4편 보본단기(報本壇記) 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