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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했거든요.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이들은  결국  바벨론  포로가  되었던

      거죠.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신  사랑은  어떤  사랑

      일까요?

      오늘  본문에  바벨론  포로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
      속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

      게  하시며,  그때  너희들은  물  댄  동산  같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중동  지방은  지금도  물이  귀합니다.

      그래서  물은  생명과  풍요를  상징합니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고  다함이  없으신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한  만족을  누

      리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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