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1월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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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1.11 (화)                                                    창 33-35

       온전한 순종과 헌신                                           찬송하기 찬송가 384장
                                                            통독하기 창세기 33-35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33장 12절 – 34장 17절
         오늘의 성구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창세기 33장 18절)
         묵상 가이드

         야곱은 에서와 헤어진 직후 얍복 강 북쪽의 숙곳으로 가서 집을 짓고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간의 생활을 한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곱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벧엘(창 31:13)로 가지 않고 세겜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 아들들은 복수극을 펼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아마 야곱은 가나안에 들어간 후 하나님의 명령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딸
         디나가 성숙하도록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이 정도면
         되겠지.’, ‘이제는 좀 쉬었다가 가야지.’하는 안일한 마음이 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큰
         환난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대한 순종과 헌신은 결코 멈추거나 안일하게 행할 수 없는 우리 삶의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복음을 향한 자신의 길을 멈추지 않고 ‘달려갈
         길’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딤후 4:7). 야곱의 고난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이 세상에 안주하지 않고 온전한 순종과 헌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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