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1월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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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창 36-37
        01.12 (수)

       믿음의 이름을 남기는 부모                                       찬송하기 찬송가 204장
                                                            통독하기 창세기 36-37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36장 1-8절
         오늘의 성구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들들이요 가나안 땅
                      에서 그에게 태어난 자들이더라”                                                                      (창세기 36장 5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는 에서의 아들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은 35장에서 르우벤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야곱의 아들’이라고 불렀던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나라면 야곱과 에서 중에 누구의 아들로 불리우고 싶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볼 때, 하나님
         앞에서 여러 잘못을 범한 에서보다는 선민의 조상이 된 야곱의 아들로 불리우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떠한 부모의 모습으로 비추어 지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우리는 자녀들이 타인 앞에서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 부모입니까?
         아니면 자녀에게 존경받지 못하고 두고두고 원망을 들을 부모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라면, 우리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부모로서 떳떳한 이름을 남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은 수많은 죄의 유혹과, 끊이지 않는 온갖 고난이 함께 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하게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아름다운 신앙의 이름을 남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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