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1월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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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1.02 (주일) 창4-7
오직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찬송하기 찬송가 287장
통독하기 창세기 4-7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7장 1-24절
오늘의 성구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
만 남았더라” (창세기 7장 23절)
묵상 가이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사람과 함께 모든
가축과 새까지 다 쓸어버리시려 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을 내리기 전에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일단의 새와 짐승들과 함께
그와 온 집이 방주로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육지에 있어 코에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것이 다 죽은
가운데서도 노아와 방주에 있는 모든 것은 살아 남았습니다.
노아와 가족, 새와 동물들이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은 것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방주로 들어가라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상은 또 다른 심판, 불의
심판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그 심판에서 살아남을 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 뿐입니다. 우리의 방주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늘 구원의 은총 속에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