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1월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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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1.03 (월)                                                      창 8-11

       죄를 경계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254장
                                                            통독하기 창세기 8-11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11장 1–9절
         오늘의 성구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 11장 9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 나오는 바벨탑 사건은 대홍수 이후에 발생한 인류 최대의 사건입니다. 번성한
         인류는 교만해 져서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바벨탑을 건설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교만과 명예욕, 그리고 불순종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추악한 죄악이었습니다. 이에
         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인간이 온 지면에 흩어지게 됩니다.

         이는 우리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뿌리 깊은 지 깨닫게 합니다. 인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직접 보고 체험했음에도 세월이 흘러 심판의 흔적이 사라지자 다시 죄를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죄를 범하고 회개하고는 금방
         동일한 죄를 짓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죽음의 순간에만 죄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성도 된 우리들은 이러한 죄성을 직시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죄는 사망을 낳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살고자 노력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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