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오늘의만나6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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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금) 1년 1독 체크표욥22 욥23 욥24 욥25 욥26 욥27
위로자가 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220장
통독하기 욥기 22-27장
오늘의 말씀 욥기 22장 12–20절
오늘의 성구 “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 빽빽한
구름이 그를 가린즉 그가 보지 못하시고 둥근 하늘을 거니실 뿐이라 하는구나”
(욥기 22장 13-14절)
묵상 가이드
엘리바스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욥의 말을 듣고 그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부인하는
말을 하였다고 책망합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의 힘든 상황 때문에 그저 하나님께 불평하며
항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레바스는 욥의 친구로서 그를 위로해야 함에도 오히려 욥을
모함하고 비난한 것입니다.
엘레바스는 욥의 잘못을 정죄함으로써 자신의 의로움을 부각시키려고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형제와 이웃의 고난과 고통을 바라보면서 긍휼함과 그들의 처지를
공감하고 위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죄인을 정죄하기보다 불쌍히 여기고 자기
몸을 버려 구원하시며 위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길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1-2)”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형제와 이웃의 고난을 긍휼이 여기고
위로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형제와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위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