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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령은  인간의  맘대로  이리저리  제멋
      대로  할  수  있는  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령은  우리  인간을  다스리고  통제하

      시는  영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도록  우릴  이끄시며

      돌보시는  영입니다.
      우리가  성령에  속한  자들이지  성령이  우리에

      게  속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성령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  우리  인간이  아

      닙니다.

      성령은  우릴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살게  하
      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래서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시고  예수님  멋대로

      성령을  사용하셨습니까?
      오늘  본문에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셨

      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철저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습

      니다.

      그렇다면  우린  더더욱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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