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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9




                                                                                                                  I 서시 I
                                                                 김용웅의 동시집
                                                                                                                                                           그대 삶의 길 위에 시가 흐르고

                                                  【 김용웅 약력 】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
                                                  -저서: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등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
                                                  -현)김해문인협회 고문, 경남아동문학회 부회장,
                                                                                                                                                                                   입추

                                                                                                                  ♡차용국 프로필♡
                                               이 슬                                                                연세대 사회학 석사
                                                                                                                  공무원 재직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삶은 다 경이롭다, 2019''
                                                                                                                  ''삶의 빛을 찾아, 2018''
                                                                                                                  공동시집 ''첫숨, 2019'' 외 다수
                                                        지난밤                                                       논문 ''다문화 사회의 한국군의 과제와 역할에 관한 연구''
                                                                                                                  새한일보 신춘문예 문학상
                                                                                                                  강원경제신문 누리달 공모전 대상
                                                                                                                  대한교육신문 대한교육신문 문학상
                                                        별들이                                                       문학신문 신춘문예 문학상
                                                                                                                  새한일보 문학공모대전 우수상                               불볕더위에 가을이 왔어요
                                                                                                                  김해일보 남명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몰래 내려와                                                        시인마을 문학상
                                                                                                                  별빛 문학상
                                                                                                                  열린동해문학 작가문학상 외 다수                             기다리는 간절한 소리 멀리서 듣고 서둘
                                                        풀밭에                                                                                                     러 왔어요


                                                      초롱초롱                                                                                                      등 허리 흠뻑 적시는 땀쯤이야 뭐 그리 큰
                                                                                                                                                                일인가요
                                                    새우잠 자는
                                                                                                                                                                지친 그대에게 희망이 되어준다면
                                                    오색 보석들

                                                                                                                                                                조금만 더 힘내 함께 걸어요


                                                 남유정(김해 삼성초 5학년)                                                                                                숨 막히는 열사의 시간을 견뎌내는 건 굳
                                                                                                                                                                센  의지만은  아니어요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꽃이 피고 지고 알알이 열매가 되어 희망
                                                                                                                                                                의 송이로 익어가기 때문이지요
















































               주 간 운 세                        2020년 10월 14일~2020년 10월 20일                                경남 김해시 분성로 376번길 16-1(부원동31-4번지   불국사  지일스님 010-5669-1414






                         48년생 과한 욕심만 버리면 순조로울 듯                               51년생  타인과  협력하는  것이  유리하                          54년생  원칙을  지키는  결단이  필요하                          45년생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봄
                         하다.                                                  다.                                                다.                                                이 길하다.
                         60년생 협력자가 들어오나 투자는 위험                                63년생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                             66년생  돈이  들어오는  운이다.  생각대                         57년생  자신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필요
                         하다.                                                  이 좋다.                                             로 추진해도 좋다.                                        하다.
                         72년생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                               75년생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기대된                          78년생 시원함 중에 부족함이 있겠다.                             69년생  말보다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이
                         들어 볼 것이다.                                            다.                                                90년생 친구와 즐거운 산행으로 의리를                             좋을 듯하다.
                         84년생 윗사람과의 화합이 이익을 가져                                87년생 기대해도 좋다. 최선을 다해라.                            다져보는 것도 좋다.                                       81년생  금전적  손실이  예상되니  신중할
                         온다.                                                                                                                                                      것이다.


                         49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기대해  볼만                           52년생 다양한 경우를 생각해 보는 것                             55년생 집안에 경사가 예상된다.                                46년생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결실이  예
                         하다.                                                  도 좋다.                                             67년생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서쪽에                         상된다.
                         61년생 타인의 과도한 친절은 경계함이                                64년생  미소를  잃지  말고  먼저  손을                         서 구함이 좋다.                                         58년생  안에서  밖에서  좋은  소식이  예상
                         좋다.                                                  내밀어 보는 것도 좋다.                                     79년생 현실과 적당히 타협해 보는 것                             된다.
                         73년생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길한 운이                               76년생 추진해 오던 것에 변경이 생길                             이 좋다.                                             70년생  도움의  손길이  있지만  미비할  듯
                         다.                                                   수 있다.                                             91년생 애정 관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하다.
                         85년생  기다리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88년생  자신감을  갖추고  예의를  지킴                                                                            82년생 무리한 계획 등은 축소함이 좋다.
                         있다.                                                  이 좋다.


                         50년생 매사가 불리하다. 움직이지 않음                               53년생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44년생 사고 조심이 있으니 먼 거리 여                            47년생  생각하고  원하던  일들이  해결될
                         이 길하다.                                               65년생 명예는 얻지만 침착함이 좋다.                             행은 자재하는 것이 좋다.                                    수 있다.
                         62년생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평범                               77년생 정당한 욕심은 부려도 길하다.                             56년생  재물  운이  좋다.  기대해  볼만                        59년생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고 양보함이
                         한 운이다.                                               89년생  주변  사람과  화합하면  즐거운                          하다.                                               좋다.
                         74년생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인내함이                               일이 생긴다.                                           68년생 적극적인 자세가 이익을 가져온                             71년생 가까운 주위에 귀인이 있다.
                         좋다.                                                                                                    다.                                                83년생 피하지 말고 정면 승부해 볼만 하
                         86년생 재물 운이 좋다. 뜻대로 해도 무                                                                                80년생  주위  사람과의  불화는  재물의                          다.
                         방하다.                                                                                                   손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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