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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획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7




         ‘제7회 나노융합산업전’온라인으로 찾아온다!                                                                                                                    상윤  이화여자대학교수가  포                   “나노피아를 통해 도민에게는
                                                                                                                                                     스트  코로나  시대  나노산업의  나노기술의  인식을  개선하고,
                                                                                                                                                     경향(트렌드)과  대응전략  등                  기업에게는  제품  판매  및  사
          - 19~20일(2일간) 코로나 상황 속 온라인으로 개최, 참여기관 역대 최대                                                             어와 국내 기업 10여 개사 간                  을 소개한다.                            업화  기회로,  나노  분야  종사
          - 작년부터 학술회의→산업전시회 중심으로 전환해 수출 마중물 역할 톡톡                                                                 의 사업(비즈니스) 상담도 이                                                      자들에게는 나노융합기술의 상
                                                                                                                  뤄진다.  이번  수출  상담을  통               경남도는  2018년  밀양  나노                용화  촉진을  위한  산·학·연

          21세기  연금술이자  4차  산업혁              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이 외에도 한국카본, 대호아이                   해  구매계약까지  이어질  경                  융합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으                    교류의  장으로서  그  위상을
          명의  유망  기술인  나노기술의                                                   앤티,  ㈜정관,  한국오츠카전자                 우  별도로  마련된  전용  공간                로  착공에  들어간  이래  산단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주소를  짚어  보게  될  ‘제7              ■  나노융합기술  응용제품  전                 (주), ㈜창성 등 도내·외 51                 (스튜디오)에서  수출  양해각                  의  성공적인  조성과  나노기업
          회 나노융합산업전(이하 나노피                  시회- 65개 기관 기업 참여                   개  나노기업이  참여해  건축·                 서(MOU)  체결도  지원한다.                 의  집적화를  통한  경남  제조                이어  “코로나19로  올해  처
          아)’이 19일부터 20일까지 나                                                   의료·섬유·전자·광학  분야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선  260만                 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
          노피아  누리집(www.nanopia.             이번  전시회는  참여기관  단체  에 나노 소자, 소재, 공정장비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로  행사를  열게  됐지만,  오히
          org)를 통해 개최된다.                    수만 보면 역대최대 규모다.                    등  다양한  나노기술  및  응용                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해 오고 있다.                           려  행사기간  이후에도  국내·
                                                                               제품을 홍보한다.                                                                                                외  구매처에서  언제  어디서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본  행사의  조직위원장  역할을                                                                     ■ 나노인사이트- 포스트 코로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014년              우수한  나노기술을  가진  기업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                  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과  ■  수출상담회-  해외초청  구                                  나  시대의  산업트렌드와  정책                 부터  개최해온  본  행사를  지                들의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돼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                   경남테크노파크 외에도 한국세                    매자(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등 3개 세션 열려                                       난해  국제학술회의  중심에서  행사의  파급력은  더  클  것”
          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  라믹기술원,  한국재료연구원,  1:1 사업(비즈니스) 상담                                                                                       산업전시회  중심으로  전환해  이라며,  “경남이  나노융합산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기술                                                      ▶1부(세션1)에서는  박종구                   나노융합산업  확산을  위한  마                 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
          의 나노융합기술’이라는 주제                   연구원  등  도내·외  14개  나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여파                  나노융합2020사업단장이  포스                  중물이 될 수 있도록 키워 나                   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
          로 진행되며, ▶온라인 개막식  노융합기술  관련  기관이  참여                                 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불구                트 코로나의 나노정책에 대해,                   가고 있다.                             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일보
          ▶온라인 전시회, ▶비대면 수                  한다.                                하고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  ▶2 3부(세션2 3)에서는  김일                                                                      (http://www.gimhaeilbo.com)
          출상담회, ▶ 나노인사이트 등                                                     3개국 7개 해외 구매자(바이)                  두연구소의  김일두  대표와  김                 김영삼  도  산업혁신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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