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성 : 부름 ] 신의 부름을 입는다. 임민균 가톨릭대학교 신부님 [ 정체성 : 부름] 항상 착용하고 있는 복장이 곧 자신의 정체성을 의미하여 죽음을 준비하는 하나의 수단이라 는 임민균 신부님. 신의 부름에 응답한 그는 자신의 복장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