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9 - 2021-08 서평 글모음집
P. 139
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괴물이라고 사람들이 이름을 붙이자 괴물이 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면 말이지요.
일부분을 보고 전체라고 호도하는 경우도 있지요.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만 말하기 때문이겠지요? 139
자세히 관찰하고 맥락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지 않는 실태에 대해서 분개하고 있는 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작태에 대해서 분노를 해야 합니다.
남에게 뒤집어 씌우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때 새로운 방법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너' 때문이 아니라 모든 것은 '내'가 잘못한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