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4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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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고대 그리스 문명으로, 고대그리스 문명에서 중세시대, 르네상스, 종교개혁, 근대, 현대로 넘어가는
과정과 시대적 배경, 주요 사건 등을 설명하였다. 과학과 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이 두 학문적
관점으로 한 시대를 설명하기도 하였다.
인류가 선사시대 이후로부터 머리를 사용해 많은 문명과 문자, 학문 등이 빠르게 발전한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현대세계의 형성과정에서 강한 나라들이 약한 나라들을 식민지로 삼는 것
이 나쁘지만 그 이유를 알게 되니 그들의 입장이 이해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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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과 서양인이 19세기, 20세기에 걸쳐서 다른 인종을 차별하고 우월하게 살아온 것을 보고 이
전에는 고대나 중세에도 이들이 뛰어났다고 생각했으나 책을 읽어 보니 그렇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세계사분야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면 나도 참여하고 세계사에 대한 왜곡에 흔들리
지 않고 객관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
한때 큰 제국을 차지했던 몽골이나 로마같은 나라들이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어느 정도의 경제적
수준인지 알아보고 싶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역사 속에는 많은 지혜와 시행착오가 반복
되어있으므로 세계사를 파악한다면 앞일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도 있으며 다른 문화권의 사람을 대할
때 잘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현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왔는지가 한눈에 보이네요.
시대의 강국들이 어떻게 해서 강국이 되었는지, 그리고 왜 그들이 쇠퇴의 길로 갔는 지를 알아 볼 수 있겠
군요.
곁들여 그런 시대에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쉽고 맥락이 잘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사의 흐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겠네요.